[아시아경제 이솔 기자] 교보증권 이 11개 자문사의 자문을 받는 ‘꿈果자문사형랩’ 상품을 판매한다고 1일 밝혔다. ‘꿈果자문사형랩’은 교보증권의 대표브랜드 꿈果와 자문사형랩이 합쳐진 랩어카운트다.
이 상품의 특징은 거래소 및 코스닥에 상장된 주식에 투자하여 KOSPI대비 초과수익을 추구하는 것을 목표로 하며 자문사 애널리스트의 객관적이고 전문적인 조사분석을 토대로 바텀업 방식과 탑다운 방식을 병행한 투자전략을 구사한다. 또한 팀 중심의 교보증권 랩 전문운용인력이 모델 포트폴리오를 기반으로 투자일임자산을 운용하게 된다.
김승익 교보증권 신탁업담당 상무는 “시장이 등락을 거듭하는 상황에서 투자판단이 어려운 고객들에게 이번 ‘꿈果자문사형랩’ 출시로 우수 투자자문사의 역량을 최대한 활용하여 고객에게 안정적이고 보다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상품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교보증권은 추후 투자자문사 및 투자일임수수료 유형, 새로운 기획상품을 지속 출시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교보증권 대표전화(1544-0900) 또는 전국 지점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솔 기자 pinetree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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