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부터 수원과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 G-FAIR행사에 바이어로 참여
이번 대회는 전세계 61개국 113개 도시 900여명의 세계한인경제인들이 참석하며, 경기도 주관으로 10월 27일 킨텍스에서 열리는 G-FAIR 행사에 바이어로 참여해 도내 중소기업의 수출확대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경기도는 G-FAIR외에도 World-OKTA회원들을 대상으로 하는 ‘경기도 투자유치설명회’를 개최, 투자유치 활성화 방안도 모색하기로 했다.
경기도 관계자는 “World-OKTA는 지난 1981년 모국과의 무역 증진을 위하여 결성된 세계한인 경제인단체로 세계한인 경제인 대회 개최를 모국의 수출 증진에 많은 도움을 줘왔다”며 “이번 대회가 세계한인경제인들과 도내 중소기업들의 협력관계를 구축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정수 기자 kj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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