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조범자 기자]여자축구 황금시대를 연 지소연(한양여대)과 문소리(울산과학대) 등이 2010 피스퀸컵 수원 국제여자축구대회(이하 피스퀸컵)에 참가해 한 달 여 앞으로 다가온 광저우아시안게임에 대비한다.
대한축구협회는 6일 피스퀸컵에 참가할 여자 국가대표 23명을 발표했다.
여기에 최인철 여자대표팀 감독은 피스퀸컵을 위해 추가로 5명을 더 뽑았다. 골키퍼 김스리(부산상무)와 공격수 박희영(고양대교), 정영아(울산과학대), 임선주(한양여대), 미드필더 박희영(강원도립대) 등이다.
대표팀은 전국체전이 끝난 후 곧바로 파주NFC(대표팀트레이닝센터)에 소집돼 대회 준비에 들어간다.
스포츠투데이 조범자 기자 anju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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