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대표는 이날 오전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최고위원-중진의원 연석회의에서 북한의 권력세습을 거론하며 "이같은 중차대한 시기에 외교부 수장이 장기간 공석인 것은 국민에 대한 도리가 아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또 "한반도 정세와 관련해 외교전에서 주도권을 갖고 능동적으로 대응해야 한다"며 "다음달 개최되는 한중일 정상회담에 이어 G20정상회의는 한반도 정세와 관련해 외교 지평을 높이는 기회로 적극 활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지연진 기자 gy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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