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강경록 기자]㈜엔트리브소프트(대표 김준영)와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정만원)이 국내 최초 프로야구단 운영 시뮬레이션 게임 '프로야구 매니저'에 명예의 전당 시스템을 추가한다고 9일 밝혔다.
명예의 전당 시스템은 '프로야구 매니저'를 통해 최초로 선보이는 신개념 PVP 대전 방식으로 일주일에 두 차례 랭크별 상위 유저 팀 10개를 선정해 NPC팀으로 등록, 일반 유저들이 이들 팀을 상대로 경기를 진행하는 시스템이다.
명예의 전당 팀으로 선정된 유저는 게임 내 비서 메시지를 통해 선발 사실을 알 수 있으며, 상대 유저가 승리할 때마다 보너스 게임 머니를 받게 된다.
아울러, 명예의 전당에 등록된 상위 유저들의 선수 기용 비법 및 코스트 사용 노하우 등을 확인할 수 있어 유저 개개인의 팀 전력 강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프로야구 매니저' 운영 및 개발을 총괄하고 있는 강상용 개발 팀장은 “클로즈 베타 테스트 때 좋은 반응을 얻었던 명예의 전당 시스템을 한층 업그레이드하여 선보이게 되었다. 명예의 전당은 단순히 승, 패에 따른 보상이 목적이 아니라 더 강한 팀을 만들기 위해 꼭 필요한 시스템이다. 여러 게이머들이 명예의 전당에 입성하는 영광을 누리기 바라며, 조만간 다양한 이벤트도 펼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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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강경록 기자 ro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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