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J '완만한 경제 회복' 경기판단 유지
[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일본은행(BOJ)이 8일 경제전망에 대해 회복세를 타고 있다는 기존 견해를 유지했다.
BOJ는 이날 월간 경제 보고서를 통해 "일본 경제가 완만한 회복세의 추가적인 신호를보이고 있다"며 회복에 대한 기존 전망을 유지했다. 다만 "개선 속도가 일시적으로 둔화되고 있다"고 덧붙여 성장 속도 둔화 우려를 염두에 두고 있음을 시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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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BOJ는 금융통화정책회의에서 기준금리와 대출 프로그램 규모를 각각 0.1%와 30조엔으로 변동 없이 유지했지만 일본이 경제 회복 속도 둔화 가능성에 대해 언급하면서 조만간 추가적인 완화 정책을 시행할 가능성도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시라가와 마사아키 BOJ 총재는 이날 "중앙은행이 추가적인 완화정책을 시행할 수 있다"며 "단호하고 적절한 조치를 취할 준비가 돼 있다"고 밝혔다.
박선미 기자 psm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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