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일본 증권사 사장들은 지금은 일본이 한국에 투자할 적기라고 입을 모았다.
그는 한국에 대한 일본투자가들의 인식이 많이 바뀌었으며 다른 증권사들의 한국물 편입 여지도 높아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실제 현재 일본내 2위인 다이와 증권사에서도 한국펀드 개발을 진행중에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이어 일본기업이 성장력이 떨어져서 투자할 여력이 상호교류를 위해서는 일본과 한국의 자본시장에서 각국의 신생기업이 상호 교류할 수 있다록 해야한다며 이를 위해 현재 한국에 건의를 하려고 한다고 덧붙였다.
쿠마가이 대표는 또 자본시장 측면에서 한국의 산업구조가 일본과 비슷해 일본기업을 보고 한국주식투자의 판단기준을 삼았던 것이 한국투자가 적어지게 한 요인이라며 이제 아시아펀드를 중심으로 영업을 할 예정이고 한국도 그에 해당한다고 언급했다.
그는 아울러 아시아기업들이 발전하기 위해서는 경쟁보다는 협력해야 하는시대가 왔기 뷄문에 상호간에 투자가 이뤄져야 한다며 중국에 서로 진출하기 위해서는 경쟁보다는 협력하기 위해서는 한국에 투자를 해야한다고 강조했다.
도쿄=이초희기자 cho77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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