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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정책특보, 박수현-박정현-정재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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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원안’ 추진과 4대강, 정무 등 대외협력·중앙부처 방문에 역할 기대

박수현 박정현 정재호 특보.(왼쪽부터)

박수현 박정현 정재호 특보.(왼쪽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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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영철 기자] 혈세 낭비에 따른 운영성과 미비 등의 이유로 없앴던 충남지사 정책특보단이 2008년 폐지 후 2년 만에 다시 출범한다.

31일 충남도는 안희정 충남도지사를 정책적으로 자문키 위한 ‘정책특별보좌관’ 3명을 위촉했다고 밝혔다.
위촉된 3명은 ▲박수현 민주당 충남도당 행복도시 무산저지 특별위원장 ▲박정현 민주당 충남도당 금강운하백지화특위 위원장 ▲정재호 민주당 정책위 부의장 등이다.

도는 이들에 대해 활동할 분야를 구분하지 않고 도정 현안에 정책 자문 등이 역할이라고 설명했지만 사실상 각각 다른 역할을 수행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실제 박수현 특보는 민주당 공주 연기지역위원장을 맡으며 세종시의 정상 추진을 맡을 것으로 보인다. 또 박정현 특보의 경우 4대강과 관련한 업무를 맡을 것으로 보이며 정재호 특보는 중앙 부처 및 국회 등과의 대외 협력을 전담할 것으로 보인다.
때문에 각각 세종시 특보와 4대강 특보, 정무 특보로 이름 붙여질 것이라는 게 전반적인 예측이다.

이들에 대한 임기는 9월 1일부터 2012년 8월 31일까지 2년이며 무보수 명예직이다.



이영철 기자 panpany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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