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훈처는 "29일 오전 10시 광복회가 주최하는 한일 경제병합 100년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라며 "'그 100년의 기억, 100년의 미래'라는 주제로 광복회원, 학생, 시민 등 1000여명이 참석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1910년 8월29일 국권 피탈 소식을 듣고 자결한 열사들의 후손도 초청된다.
행사가 끝나면 광복회원 등은 일본대사관 앞에서 '불법적인 한일강제병합 조약 원천 무효'와 '독도 영유권 주장 망언 중단' 등을 촉구하는 집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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