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종규 기자]배우 장항선이 SBS '나는 전설이다'에서 변호사로 변신한다.
KBS2 '제빵왕 김탁구'에서 팔봉선생으로 김탁구(윤시윤)와 구마준(주원)의 스승이었던 그가 이번에는 고진배 변호사로 전설희(김정은)의 조력자로 나선다.
한편 여성 4인조 밴드의 이야기를 담은 SBS 월화드라마 '나는 전설이다'는 지난 2일 첫 방송이후 10%대의 시청률을 보이며 인기몰이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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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규 기자 gl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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