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탤런트 이해인이 게임빌의 간판 게임인 '2011프로야구'의 홍보모델 '프야걸'로 선정됐다.
게임빌(대표 송병준)은 최근 인기를 얻고 있는 탤런트 이해인을 '2011프로야구'의 '프야걸'로 낙점하고 본격적인 게임 홍보에 돌입한다고 18일 밝혔다.
이에 따라 이해인은 지난 17일 서울 압구정동의 한 스튜디오에서 진행한 공개 사진 촬영을 시작으로 '프야걸' 활동에 돌입했다.
그녀는 향후 1년 간 '2011프로야구'의 TV 광고, 게임 소개 VJ 동영상, 공식 홈페이지 등을 통해 모바일게임 전도사로 나설 계획이다.
한편 게임빌의 프로야구 시리즈는 업계 최초로 시리즈 누적 100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으며 '2010프로야구'는 177만 다운로드를 기록하며 인기를 모으고 있다. 새로운 '프야걸' 이해인과 함께 공개되는 '2011프로야구'는 오는 9월 중순 국내 이동통신 3사를 통해 출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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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현 기자 k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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