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선영 기자]유로가 강세를 나타냈다. 스페인, 아일랜드 국채 입찰이 순조롭게 마무리된데다 미 경제지표 호조 등으로 경기 둔화 우려가 한 풀 가시면서 유로 매수가 우세했다.


17일(현지시간) 뉴욕외환시장에서 유로·달러 환율은 1.2885달러로 올랐다.

미국의 7월 광공업생산지수가 견실하게 나온데다 이날 실시된 아일랜드, 스페인 국채 입찰 호조 등으로 유로 매수, 달러 매도가 나타났다. 유로달러는 한때 1.2905달러까지 오르기도 했다.


달러·엔은 85.52엔으로 올랐다. 미 경제지표 호조와 경기 둔화 우려감 완화 등으로 엔매도, 달러 매수가 나타났다. 미 주식시장도 견조한 흐름을 보이며 엔화 약세를 유발했다.

투자자들의 리스크 선호 심리도 한결 나아졌다. 엔과 달러를 매도하려는 움직임이 다소 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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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미 장기채권 금리가 오르면서 일본과 미국간 금리차 확대를 의식한 엔 매도, 달러 매수도 나타났다.


정선영 기자 sigu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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