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동혁이형, "니들은 성수기 내 주머니는 비수기" 바가지 요금에 독설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아시아경제 최준용 기자] 동혁이형이 휴가철 바가지 요금에 대해 속 시원한 독설을 날렸다.

15일 방송된 KBS2 ‘개그콘서트’에서는 그는 “사설주차장 가격이 공영주차장의 몇 배나 더 받는 곳도 있다”며 “그뿐만 아니라 불법 자릿세도 문제다. 파라솔세, 돗자리세, 샤워세 등 어디를 가나 돈을 요구한다”고 문제의 심각성을 제기했다.
동혁이형은 “니들은 성수기 일지 몰라도 우리 호주머니는 비수기다”며 “성수기 때 지역경제를 위해서 합법적으로 요금 받는 것은 이해하지만 그 지역에서 힘 좀 쓰신다는 사람들이 사사건건 불법으로 자릿세를 받는 경우가 허다하다”고 한탄을 했다.

그는 “그 것 만큼은 그 지역을 책임지고 관리 감독하는 분들이 좀 신경을 쓰셔서 마음 편히 휴가를 다녀올 수 있게 만들어야 한다”고 주장을 했다.

그의 이 같은 독설에 방청객들은 환호로 답하며 동혁이 형을 지지했다.

최준용 기자 yjchoi01@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AD

이슈 PICK

  • 6년 만에 솔로 데뷔…(여자)아이들 우기, 앨범 선주문 50만장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강릉 해안도로에 정체모를 빨간색 외제차…"여기서 사진 찍으라고?"

    #국내이슈

  • 美대학 ‘친팔 시위’ 격화…네타냐후 “반유대주의 폭동” "죽음이 아니라 자유 위한 것"…전신마비 변호사 페루서 첫 안락사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해외이슈

  • [포토] 정교한 3D 프린팅의 세계 [포토] '그날의 기억'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PICK

  • "쓰임새는 고객이 정한다" 현대차가 제시하는 미래 상용차 미리보니 매끈한 뒤태로 600㎞ 달린다…쿠페형 폴스타4 6월 출시 마지막 V10 내연기관 람보르기니…'우라칸STJ' 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뉴진스의 창조주' 민희진 대표는 누구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