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종길 기자]독 와카마쓰 시애틀 매리너스 감독이 경질되는 수모를 당했다.
시애틀 구단은 10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와카마쓰 감독을 해임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경질 명단에는 릭 어에어 투수코치와 타이 밴 버클레오 벤치코치도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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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 즈두리엔식 단장은 “좋은 성적을 위해 최선을 다했지만 팀의 미래를 위해 새로운 리더십이 필요하다고 생각했다”고 교체 배경을 설명했다. 시애틀은 10일 현재 42승 70패로 아메리칸리그 14개 팀들 가운데 승률 13위다. 공석이 된 사령탑은 당분간 시애틀 트리플A 대런 브라운 감독이 대행할 예정이다.
와카마쓰는 올시즌 성적부진으로 해임된 다섯 번째 메이저리그 감독이 됐다. 앞서 볼티모어 오리올스 데이브 트렘블리, 캔자스시티 로열스 트레이 힐먼,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A.J. 힌치, 플로리다 말린스 프레디 곤살레스 등이 칼바람의 희생양으로 전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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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길 기자 leem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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