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L";$title="정종환-국토해양부장관";$txt="정종환 국토해양부 장관.";$size="250,373,0";$no="200811062216463527161A_2.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아시아경제 황준호 기자] 정종환 국토해양부 장관은 "주택거래활성화 대책 마련을 위해 관계부처 장관들과 심도깊은 논의를 하고 있다"면서 "주택거래활성화책을 늦출만한 이유는 없다"고 말했다.
개각에서 제외돼 최장수 장관직을 계속 지키게 된 정 장관은 9일 기자간담회를 통해 "지난 7월 주택거래활성화책을 발표하려고 했으나 주택 가격 하락, 거래실종 등 현상에 대한 명확한 원인 파악이 되지 않아 못했다"며 "현재 관계부처별로 현장을 직접 찾아다니며 대책 마련을 위해 절치부심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시장 영향 때문에 언제쯤 어떤 대책이 나올 것이라고 말할 수 없다"면서도 "늦출만한 이유는 없다고 본다"고 덧붙였다.
정 장관은 이날 기획재정부,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을 차례로 언급하며 각자가 대책을 마련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다만 총부채상환비율(DTI) 등 금융규제 완화에 대해서는 언급을 피했다.
그는 "DTI 규제 완화에 따른 효과 분석은 차이가 있다"며 "언론에서는 국토부 장관이 DTI 규제를 완화하려고 했다는 보도를 했으나 DTI에 대한 어떤 언급도 한 적이 없다"고 강조했다.
또한 정 장관은 4대강살리기사업에 대해 지속 추진하겠다는 뜻을 피력했다. 정 장관은 "내일 모레(11일) 경남도지사와 4대강추진본부장과의 만남이 있을 것"이라며 다른 지자체와의 협의도 지속적으로 추진할 뜻을 내비쳤다.
그는 "4대강사업은 국책사업으로 지자체장 교체와는 무관하다"며 "지자체의 요청에 따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공사물량의 30% 가량을 지자체에 맡긴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지자체장이 희망사항을 밝힐 수는 있지만 사업 추진과 관련된 언급은 할 수 없다고 본다"며 "일부 지자체와의 협의를 지속적으로 해 나가겠다"고 설명했다.
여기에 정 장관은 파국으로 치닫고 있는 용산역세권 개발사업에 대해 "컨소시엄을 이룬 업체들의 일로 국토부와 관계가 없다"면서도 "코레일 등 산하기관이 부당하게 다른 컨소시엄 업체들에게 요구하고 있는 바가 있다면 조치에 들어갈 것"이라고 지적했다.
마지막으로 정 장관은 118조원에 달하는 부채를 보유한 한국토지주택공사에 대해 "지난 정부에서 무리하게 추진한 사업을 정리하면서 정부가 분담해야할 것은 나눠가지고 LH의 자구 노력까지 합쳐져야 한다"고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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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직접적인 정부의 지원에 대해서는 "국토부 장관이 나서서 지원하겠다 안하겠다를 얘기할 수 없는 사안"이라며 관계부처와 협의해 판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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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준호 기자 rephw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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