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테크노는 지난해 9월 지식경제부가 주관하는 ‘에너지 자원기술개발 사업’에 사업자로 선정되어 참여기관인 한국지질자원연구원(원장 장호완)과 금속 실리콘 제조를 위한 천연 실리카 고순도화 실용화를 연구 중에 있다. 이미 탐사권을 확보한 베트남 2개 구역(중부 후예 인근 퐁 리엔 지역) 노천광산의 매장량은 1000만톤 이상이다.
에버테크노는 베트남의 천연자원을 이용하여 2010년 하반기까지 실증라인을 통하여 고품위 실리카 및 실리카 파우더를 생산하며 2012까지 연간 100만톤(500억원), 이후 순차적으로 600만톤 까지 확대 할 예정이다.
생산 규모 확대 및 양산시 실리카는 IT, NT, BT 부문의 원재료 및 EMC 패키징 소재를 비롯한 고부가가치 산업의 원재료로 공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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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철영 기자 cyl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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