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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체국, 컴퓨터 대기전력 줄여 年 2억원 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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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경호 기자]지식경제부 우정사업본부(본부장 남궁 민)는 대기전력을 최소화하는 전원 자동관리시스템을 전국 우체국 컴퓨터 4만883대에 적용한다고 9일 밝혔다. 우본측은 이에 따라 연간 전력소비량이 250만kwh 감소되고 전기요금도 2억2000여만원이 절감될 것으로 예상했다.

컴퓨터전원 자동관리시스템이 적용되면 모든 컴퓨터가 중앙에서 자동으로 전원 설정이 제어ㆍ관리된다. 일정시간 동안 마우스와 키보드의 움직임이 없으면 모니터 끄기, 하드디스크 끄기, 시스템 대기모드 전환이 단계적으로 이뤄져 대기전력이 최소화된다. 또 해당 기능의 시행 전과 후의 전력 절감량과 탄소배출량도 측정이 가능하다.



이경호 기자 gung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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