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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부, 사회적 기업 34개 신규인증..총 353개

최종수정 2010.07.30 10:51 기사입력 2010.07.30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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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황상욱 기자] 고용노동부가 2010년도 제2차 인증 심사를 실시, 34개 기관을 사회적기업으로 신규 인증했다고 30일 밝혔다. 이에 따라 총 353개의 사회적기업이 전국적으로 활동하게 됐다.

이번에 신규 인증 받은 기관을 살펴보면 'NHN Social Enterprise'(서울 소재, 자회사형 장애인 표준사업장)는 NHN에서 100% 출자, 장애인을 고용해 다양한 공연·전시기획사업을 실시하는 기관이다. (주)좋은세상베이커리(서울 소재)는 장애인을 고용해 쿠키, 케익 등을 제조·판매하는 곳으로, 서울형 예비 사회적기업으로 지정, 활동 중이다.
(주)쇼엘(서울 소재)은 창작뮤지컬을 통하여 취약계층에게 문화향유기회를 제공하는 기관으로 개그맨 백재현씨가 대표로 참여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해바라기의료생협(수원 소재)은 지역 장애인을 대상으로 이동지원·재활치료·아동교육 서비스를 제공하는 지역공동체 모델이고, 사단법인 신라문화원 신라문화체험장(포항 소재)은 신라문화를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통해 저소득층 청소년에게 무상의 체험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유)장안마을(익산 소재)는 지난 2004년부터 익산시에서 재활용선별센터 사업을 위탁받아 운영 중인 재활용품 수거·매각 단체로, 지역 내 환경문제 해결을 위해 지자체의 관심과 지원이 중요함을 보여준다.

특이사항으로는 부산지역에서 인증 받은 사단법인 부산여성사회교육원 Talk/Play/Learn 사업단(다문화가정 지원/통번역사업), 사단법인 아시아공동체 re-edu&job(결혼이주여성 고용으로 저소득 아동에 외국어 교육 지원/통·번역사업), (사)삼산거주외국인지원협회 '해피맘케어'(저소득 다문화가정에 대한 산모·신생아·집안 관리) 등 3개소 모두 다문화 관련 기관이라는 것이다. 이들은 고용노동부 예비사회적기업 일자리사업에 참여 중이며 광역지자체의 추천을 받았다.
한편 제3차 인증신청은 다음달 2일부터 20일까지로 9월에 심사·인증되며 사회적기업 홈페이지(www.socialenterprise.go.kr) 또는 고용노동부 홈페이지(www.moel.go.kr)를 참고해 신청하면 된다.



황상욱 기자 oo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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