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나우콤은 스톡옵션 행사에 따라 자기주식 8784주(3187만3140원 상당)를 장외 처분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지난해 7월30일 1년래 최저점인 주당 3500원을 기록했던 나우콤은 클라우드 컴퓨팅 테마주의 상승세 속에 꾸준히 올라 5월4일 7970원 고점을 찍은 뒤 꾸준히 7000원대를 유지하고 있다. 최근 정부가 발표한 '스마트워크' 활성화 전략도 주가 상승에 도움을 주고 있다.
한편, 지난 달에는 게임 대장주 엔씨소프트의 임원들이 스톡옵션으로 대박을 터뜨려 부러움을 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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