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채권시장에 따르면 A사 프라이머리딜러(PD)는 “물가채를 받기 위해 10년 입찰물량이 그리 많지 않을 듯하다. 전일 민평수준 금리 바로 아래 수준에서 낙찰될 것으로 예상한다”며 “물가채 발행스프레드를 고민해보면 물가채 메리트도 크지 않다”고 전했다.
D사 PD 또한 “10년물 입찰 분위기가 소극적이다. 강해야 전일민평금리인 4.91%에 들어오고 있다. 민평대비 오버 수준인 4.92%에서 4.93%가 될것으로 본다”며 “현물시장에서도 장기물이 소극적이다. 장기투자기관이 관건이 될듯하다”고 밝혔다.
E사 PD는 “4.91%에서 4.92% 수준이 될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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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현 기자 nh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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