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간 동안 아워홈은 생 야채보다는 가열 메뉴 위주로 식단을 짜고, 식중독 예방을 위해 음식은 85℃ 이상에서 1분 이상 가열·조리함은 물론 식수 및 얼음 관리를 더욱 강화해 위생관리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아워홈 관계자는 "아워홈은 지난 6월 초부터 8월말까지 여름철 위생관리 비상체제에 들어갔으며, 특히 장마철을 맞아 관리감독규모를 대폭 확대했다"라며 "단체급식, 식품제조, 외식 등 다양한 분야에서 소비자의 위생과 안전을 지켜나가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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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강욱 기자 jomar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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