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미통합체제와 MOU…시장조사 및 무역사절단 교환 추진키로

[아시아경제 최일권 기자] 한국섬유산업연합회는 29일(현지시각) 파나마시티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중미통합체제(SICA)와 '섬유산업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MOU는 한-SICA간 섬유교역 및 투자증진을 위한 협력, 통상이슈 관련 정보 교환, 시장조사단 및 무역사절단 상호교환 등을 주요 골자로 한다.

중미지역 섬유산업은 미국과의 지리적 근접성, 저렴한 인건비 등이 강점으로 꼽힌다. 우리나라는 SICA 지역 주요 섬유 투자국으로, 이 곳에는 약 180개의 한국 섬유기업이 자리잡고 있다.


체결에 앞서 김동수 섬산련 부회장은 제2차 한-SICA 경제협력 포럼에서 섬유산업 협력방안을 주제로 의제발표를 하고, 한국과 SICA간 섬유산업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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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산련은 이번 MOU의 후속조치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협력채널을 중미지역 수출 및 투자 한국기업의 애로사항을 전달하는 창구로 활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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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일권 기자 igch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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