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윤태희 기자]MBC 새 수목드라마 '로드 넘버 원'이 소지섭과 김하늘의 '알콩달콩' 로맨스를 담은 하이라이트 영상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23일 오후 9시55분 첫 방송하는 '로드 넘버 원'에서는 어린 시절부터 운명적인 사랑이었던 장우(소지섭 분)와 수연(김하늘 분)의 알콩달콩한 멜로 장면이 펼쳐질 예정이다.
이와 함께 수연을 사이에 둔 태호(윤계상 분)의 엇갈린 사랑은 여성 시청자들의 마음을 뒤흔들 것으로 보인다.
또 6.25 전쟁 발발 당시의 긴박감 넘치는 상황과 빨치산 토벌 작전에 참가했던 장우의 전투 장면도 130억 제작비가 투입된 대작답게 스펙터클한 영상으로 펼쳐진다.
한편 '로드 넘버 원'은 한국전쟁을 배경으로 역사와 운명의 소용돌이에 휘말린 세 남녀의 사랑과 우정을 그린다.
$pos="C";$title="MBC 수목드라마 '로드 넘버 원'";$txt="[사진제공=MBC]";$size="550,366,0";$no="2010062308161437589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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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희 기자 th20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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