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SBS월화드라마 '커피하우스'에서 강지환(이진수 역)과 두 여자주인공 박시연(서은영 역), 함은정(강승연 역)이 본격 삼각관계를 펼친다.
지난 6회 방송분에서 강지환은 함은정으로부터 강제적 입맞춤을 당했다.
극 중 박시연은 강지환에게 욕실에서 민망한 장면을 보였지만 뻔뻔함으로 위기상황을 모면해 끝까지 '쿨한' 친구사이로 남으려 했다.
하지만 자신을 정성으로 간호하는 강지환을 보자 점점 친구이상의 묘한 감정을 느껴간다.
한편 세 사람의 삼각관계가 펼쳐질 SBS드라마 ‘커피하우스’는 오늘(7일) 밤 8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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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연 기자 m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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