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동이' 장희빈과 맞대결, 서막을 올리다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MBC 월화드라마 '동이'에서 중전 책봉을 앞둔 희빈(이소연)의 질투심이 극에 달했다. 숙종의 총애를 받으며 자신의 목을 조여오는 동이가 눈엣가시 같은 희빈은 그를 제거하려는 계략을 세운다.

희빈의 그릇된 야망을 알게 된 동이는 인현왕후를 폐위한 뒤, 그 자리를 차지하려는 희빈과 필연적인 대결의 서막을 올렸다.
1일 방송된 '동이'에서 희빈은 숙종(지진희)의 마음이 동이(한효주)에게 있음을 직감했다.

그는 동이의 활약으로 내수사에 얽힌 음모와 비리가 드러날 위기에 처하자 오빠 희재(김유석)에게 숙종이 궐을 떠난 사이 동이를 처리해 달라고 부탁한다.

야심한 밤에 동이를 불러 자신이 읽던 책을 전하고 말동무를 하는 숙종의 모습에 희빈은 "그것도 오늘이 마지막일 것"이라며 질투심을 불태운다.
숙종은 오태석(정동환)과 함께 궐 밖으로 행차를 하게 되고, 이 사이 동이는 희빈의 음모를 증명할 증험(증거)를 찾기 위해 변복을 하고 내수사에 잠입한다.

희재는 동이를 해하고 증거를 없애기 위해 자객들을 보내 내수사에 불을 지르고, 동이를 뒤쫓는다.

한편 예고편을 통해 희빈이 책봉식을 치르고 중전에 등극한 모습이 공개됐다.

박소연 기자 muse@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AD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돈 없으면 열지도 못해" 이름값이 기준…그들만의 리그 '대학축제' [포토] 출근하는 추경호 신임 원내대표 곡성세계장미축제, 17일 ‘개막’

    #국내이슈

  • '심각한 더위' 이미 작년 사망자 수 넘겼다…5월에 체감온도 50도인 이 나라 '머스크 표' 뇌칩 이식환자 문제 발생…"해결 완료"vs"한계" 마라도나 '신의손'이 만든 월드컵 트로피 경매에 나와…수십억에 팔릴 듯

    #해외이슈

  • 서울도심 5만명 연등행렬…내일은 뉴진스님 '부처핸섬' [포토] '봄의 향연' [포토] 꽃처럼 찬란한 어르신 '감사해孝'

    #포토PICK

  • 3년만에 새단장…GV70 부분변경 출시 캐딜락 첫 전기차 '리릭' 23일 사전 계약 개시 기아 소형 전기차 EV3, 티저 이미지 공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교황, '2025년 희년' 공식 선포 앞 유리에 '찰싹' 강제 제거 불가능한 불법주차 단속장치 도입될까 [뉴스속 용어] 국내 첫 임신 동성부부, 딸 출산 "사랑하면 가족…혈연은 중요치 않아"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