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L";$title="(표)";$txt="";$size="266,733,0";$no="201005271115541999830A_2.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아시아경제 김달중 기자] 6·2 지방선거를 1주일 앞두고 실시한 서울시장 선거 여론조사에서 오세훈 한나라당 후보가 야권 후보들보다 압도적으로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야4당 단일후보인 한명숙 민주당 후보와 오 후보간 양자대결로 치러지더라도 지지율 격차는 크게 좁히지 못했다.
아시아경제가 여론조사 공표금지 마지막 날인 26일 리얼미터에 의뢰해 '오늘이 선거일이라면 누구에게 투표할 것인지'를 묻는 질문에 응답자 중 과반이 넘는 57.8%가 오 후보라고 밝혔다. 그 뒤를 이어 한 후보가 33.6%, 지상욱 자유선진당 후보 2.8%, 노회찬 진보신당 후보 1.0%였다. 1, 2위 격차는 24.2%포인트로 나타났다.
지난 정부의 천안함 사태 진상조사 발표 직후인 22일 여론조사에서는 오 후보(57.8%)와 한 후보(34.3%)의 지지율 격차는 25.8%포인트였다.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1주기와 '북풍(北風)'에 대한 민주당의 대대적인 반격도 오 후보의 대세론을 위협하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
이번 선거가 오 후보와 한 후보간 양자대결로 치러지더라도 오 후보를 찍겠다는 응답은 58.8%로 한 후보(35.7%)보다 더 많았다. 당선 가능성을 묻는 질문에서는 오 후보가 68.1%로 진보신당 지지층(48.7%)에서도 한나라당 후보의 당선 가능성이 높다고 응답했다. 반면, 한 후보는 24.1%로 다른 후보들보다 높은 지지율을 확보한 20대 연령층(60.3%)에서조차 오 후보의 당선 가능성이 높다는 답변이 나왔다.
야권 후보들의 약세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진보신당 후보와의 단일화 가능성을 묻는 질문에 '단일화가 불가능하다'는 회의론이 35.3%로 '가능하다'는 응답(16.6%)보다 2배 이상 많았다.
특히 지방선거 전반적인 판세를 묻는 질문에 여당이 승리할 것이라는 전망이 65.4%로 야당 승리(20.1%)라는 응답보다 3배 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천안함 사태 이후 정부가 북한을 주적으로 인식하는 군 작전 개념을 부활한데 대해 찬성이 48.8%로 반대 35.3%보다 높았다.
이번 조사는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리얼미터에 의뢰해 지난 26일 서울시에 거주하는 성인남녀 1000명에게 전화 자동응답조사 방식으로 조사(응답률 7.6%)했으며, 95% 신뢰구간에서 ±3.1%포인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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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달중 기자 d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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