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20일 서초구청 조이플라자, 퀼트작품 110점 전시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생동감 있는 화려한 색감과 아름다운 바느질의 예술, 퀼트(Quilt)의 매력을 가까이서 느껴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마련됐다.


서초구(구청장 박성중)는 오는 17일부터 20일까지 4일간 구청 조이플라자에서 '퀼트 예술제'를 연다고 밝혔다.

벽걸이용 퀼트작품과 가방, 인형 등 총 109점의 아름다운 퀼트 작품이 전시되는데 전시작품들은 구역별로 나눠 1층 로비엔 수공예 퀼트 가방 44점이, 2층 로비엔 강렬한 색채의 벽걸이용 퀼트 작품 15점 및 아기자기한 퀼트 소품 50점이 전시될 예정이다.


이번 전시회에는 퀼트 작가 최은령씨와 20대 후반에서 5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여성 중견 퀼트 작가 26명이 참여했다.

오는 19일 오전 10시 30분엔 퀼트의 기법, 매듭짓기 및 가방 만들기를 주제로 공개강좌가 열릴 예정이다.


행사기간 내내 폐현수막을 이용하여 원하는 사이즈에 맞게 필요한 가정용품을 무료로 만들어 갈 수 있는 '폐현수막을 이용한 가방 만들기', '폐현수막을 이용한 빨래장바구니 만들기' 등 부대행사도 열릴 예정이다.


전시장 한켠에서는 유방암 환우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핑크리본' 캠페인이 전개돼 청사를 방문하는 주민들이 암으로 절망에 빠진 환우들에게 희망과 격려의 글귀를 적은 분홍빛 리본을 하나로 엮어 작품을 완성, 병동에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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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기 문화행정과장은 “일회성으로 버려지는 것도 많고 물자에 대한 소비가 많은 요즘, 한땀 한땀 정성스런 바느질로 자투리천에 생명력을 불어넣는 작품인 ‘퀼트’의 세계에 흠뻑 빠져보라”로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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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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