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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CE, 올해 매출액 290억 원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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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제이씨엔터테인먼트(이하 JCE, 대표 송인수)는 2010년 실적 예측 공시를 통해 올해 매출액이 전년대비 32.4% 상승한 290억 원을 달성해 사상 최대 매출을 기록 할 것이라고 11일 전망했다.

또한 영업이익은 지난해 44억 원에 비해 36.4% 늘어난 60억 원을 달성해 최대 흑자폭을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JCE는 이 같은 실적 전망의 배경으로 ▲주력 게임인 프리스타일 농구 게임의 실적 상승 ▲하반기 기대작인 프리스타일 풋볼 게임의 상용화 ▲프리스타일 매니저와 발키리 스카이의 해외 상용화에 따른 로열티 반영 등을 들었다.

공격적인 R&D투자로 온라인 스포츠게임 라인업을 강화한 결과 국내 1000만 가입자수를 기록했던 농구게임 '프리스타일'에 이어 현재 '프리스타일 매니저'와 '프리스타일 축구' 게임 개발을 마친 상태다.

이에 더해 '프리스타일 매니저'와 비행 슈팅 게임인 '발키리 스카이' 등 신규 게임의 해외 퍼블리셔와의 판권 계약 체결에 따른 해외 상용화가 진행 될 예정으로 있어 이로 인한 로열티의 증가가 하반기 매출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정수 경영지원본부장은 "JCE는 앞으로 국내 온라인 스포츠게임 라인업을 더욱 강화하고 해외 사업 확장을 통해 주요 캐시카우 (cash cow)를 확보해 외형 성장은 물론 지속적인 연구 개발로 온라인 스포츠 게임 장르에서 그 영역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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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철영 기자 cyl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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