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철도노동조합 서울지역조합원 1000여 명 서울역광장서 “철도공사 성실교섭” 촉구
조합원들은 결의문에서 “단체협약 개악과 인원감축, 복지축소 선진화의 이름으로 철도노동자의 삶이 벼랑 끝으로 내몰리고 있다”면서 “공사는 단체협약 개악을 멈추고 교섭에 성실히 임하라”고 요구했다.
철도노조는 단체협약체결을 위한 노사교섭이 별다른 진전이 없자 오는 12일 파업에 들어가기로 하고 이날 서울·순천지부에서 ‘총파업 결의대회’를 갖고 작업규정 지키기 등 준법투쟁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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