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오비맥주 임직원들은 초청 대표들에게 직접 카네이션을 달아주고, 지점장들이 감사의 마음을 담은 큰 절을 올리는 시간을 마련했다.
이에 대해 하광덕 전국 주류도매업중앙회 협회장은 답사를 통해 "우선 이 자리는 오비맥주에서 경로효친 사상을 직접 실천하는 모범을 보여주어 매우 고무적인 시간이라며, 주류시장이 다소 침체되어 있지만 제조사와 주류유통사가 함께 상호신뢰를 구축한다면 어떠한 역경도 헤쳐나 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 참석하지 못한 주류유통사 대표들에게는 오비맥주 직원들이 직접 찾아가 카네이션을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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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규 기자 fortu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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