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이번 '만원의 행복'은 8년간 서초동 시대를 마감하고, 강남역에 위치한 화인타워로 사옥을 이전한 뒤 처음 치르는 행사라는 점에서 각별한 의미가 있었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오비맥주는 매주 금요일 본사 직원들이 우면산을 등산하면, 회사측에서 1인당 1만원씩을 기부해 적립토록 하는 '만원의 행복' 행사를 진행해왔다.
최수만 오비맥주 전무는 "제2의 성장을 모색하기 위해서는 새로운 변화가 필요한 시점이며, 강남상권 이전을 계기로 새로운 마음가짐과 각오로 소비자를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기업이 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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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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