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러다보니 봉급쟁이들은 '씀씀이'가 많아지는 5월이 썩 달갑지만은 않다. 하지만 기념일을 핑계삼아 그동안 소홀했던 상대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면 약간의 금전적 지출이 아깝지는 않을 듯 하다.
대개 주머니 사정과 받는 분의 취향을 고려해 선물을 고르게 되지만, 그래도 가장 사랑과 정성을 담을 수 있는 선물로는 건강식품과 화장품류가 꼽힌다.
웰빙과 건강에 대한 관심이 꾸준히 유지되고 있는데다 요즘에는 나이와 성별에 따라 성분별로 선호도가 높은 건강식품들이 세분화돼 여러 종류로 출시되고 있어 선물 고르기도 한결 편해졌다.
백화점이나 마트를 방문해 선물을 고를 여유가 없다면 홈쇼핑을 이용한 쇼핑도 추천한다. 전화 한 통으로 주문이 가능하도록 각 홈쇼핑업체들은 기념일에 맞춘 다양한 특집방송을 편성해 소비자들의 선택을 기다리고 있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아시아경제 증권방송] - 무료로 종목 상담 받아보세요
조인경 기자 ikjo@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