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일 국내채권시장은 기술적반등 수준의 강세를 기록했다. 저가매수세가 유입됐지만 예전만 못하다는 판단이다. 외국인은 외은규제문제가 재부각되며 현선물 동반매도에 나섰다. 하지만 오늘내일사이 문제도 아닌데다 국제공조차원으로도 생각해볼 문제라는 점에 주목해볼 필요가 있겠다.
최근 채권시장 주변 자금이 소진되고 있다지만 아직 우려할만한 상황은 아니다. 이같은 상황을 바탕으로 금일 채권시장은 강세트라이를 할 가능성이 높아보인다. 다만 다음주 19일 1조6000억원어치의 국고10년 입찰이 예정돼 있어 장기물이 다소 부진할 것으로 보여 커브스티프닝이 예상된다.
한국은행이 2월중 예금취급기관 가계대출동향을 발표할 예정이다. 미국시장에서는 3월 신규주택착공호수와, 건축허가건수, 4월 소비자신뢰지수 잠정치가 각각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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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현 기자 nh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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