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백종민 기자] 오는 2012년 12월31일 오전 4시 이후에는 아날로그 TV로 지상파 TV를 시청할 수 없다.


이후에는 TV를 시청하기 위해 디지털TV를 사용해야 한다. 기존 아날로그 TV를 계속 사용하려면 디지털 컨버터를 구입하거나 유료 아날로그 케이블 TV를 이용해야 한다.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최시중)는 제 18차 방송통신위원회의를 열고 지상파 TV방송의 디지털 전환을 위해 이같이 결정했다.


방통위는 관계기관 전문가 학계 소비자 단체 등의 의견을 수렴해 이같이 방송 종료 시점을 결정했다.

방통위는 시청자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지상파방송사들이 시청자 지원센터, 콜 센터 운영 등 시청자 지원 방안을 마련해 시행토록 했다. 또 일반 국민들의 아날로그 TV방송 종료에 대한 인지율을 높이는데 역점을 둘 계획이다.


방통위는 경북 울진군, 전남 강진군, 충북 단양군에서 디지털 전환 시범사업을 추진 중이다. 울진군은 금년 9월 1일, 강진군은 10월 6일, 단양군은 11월 3일 아날로그 TV방송을 종료하고 디지털방송을 전면 실시한다.


디지털TV 보급을 확대하기 위해 오는 5월부터는 가전사들과 협력하여 저렴한 디지털TV를 보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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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에 마을공시청 시설 개선, 공동주택 수신환경 개선 사업 등 디지털방송 수신환경 개선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디지털전환 콜센터 운영 등 국민의 불편을 최소화하면서 디지털 전환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지도록 다각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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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민 기자 cinqang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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