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로는 동대문 쇼핑센터 일대에서 34개 점포(36.9%)가 적발돼 가장 많았고, 강남고속버스터미널(16.3%)과 신촌역 주변(15.2%) 등 젊은 세대 쇼핑족들이 많이 찾는 상권들이 뒤를 이었다.
오승환 서울시 산업지원담당관은 "공정한 상거래질서 확립을 위해 지속적인 홍보와 동시에 연중 수시로 단속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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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태진 기자 tjj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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