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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1130원대 좁은 레인지.."증시+네고물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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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정선영 기자]원·달러 환율이 하락 전환했다. 환율은 1130원대에서 4원~5원 가량의 좁은 레인지를 형성하고 있다.
19일 오전 11시37분 현재 원·달러 환율은 전일대비 1.0원 하락한 1132.7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초반 상승세를 연출하던 환율은 1130원대 중반에서 대기업 및 자동차 업체의 네고물량이 유입되자 이내 아래쪽으로 향했다.

증시가 상승하고 외국인이 코스피에서 1275억원 순매수하면서 매수기조를 이어가고 있는 점도 환율을 눌렀다. 환율은 현재 1131.8원에 저점을 찍은 상태다.
시장 참가자들은 원·달러 환율이 좁은 범위에서 등락하면서 마감할 가능성이 클 것으로 내다봤다.

한 시중은행 외환딜러는 "일단 시장참가자들이 레인지를 인식하고 있어 1130원 중후반에서 팔고, 1130원 초반에서 사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며 "하단에서 촘촘한 비드도 막혀 있어 거의 일중 저점을 찍은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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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영 기자 sigum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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