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장, 사업소장, 유혹 받기 쉬운 담당자도 포함…2급 이상 간부 608명 포함 1686명 관리
코레일은 9일 지난해까지 2급 이상 간부(608명)만 했던 청렴도 평가를 올부터 역장 및 사업소장(503명) 등 중간관리자와 유혹 받기 쉬운 업무담당자(575명)까지 한다고 밝혔다.
평가대상에 들어가는 관련담당자는 계약, 공사감독, 승인, 재산임대 등의 업무를 맡고 있는 직원들이다.
평가방법은 중간관리자의 경우 기존 간부급 청렴도 평가제를 활용한다. 부정, 부패에 유혹받기 쉬운 업무담당자는 협력사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해 점수를 매긴다.
한편 코레일은 ▲부패취약분야 제도개선 ▲사규 정비 ▲홈페이지 공개 확대 ▲민간단체와의 긴밀한 협력 사업으로 ‘부패방지시책평가 3년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뽑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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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성상 기자 wss404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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