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G20 정상회의의 일환으로 개최되는 '재무차관 및 중앙은행 부총재 회의'가 사흘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송도 국제도시를 찾는 VIP들을 위해 이날 전망대를 임시 개관했다.
인천경제청은 "아직 건물이 정식으로 준공이 되지 않아 일반 시민들의 관람은 사전에 예약을 한 단체 관람객에 한해 부분적으로 허용하는 것을 검토 중"이라고만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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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봉수 기자 bs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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