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2PM 택연 "박진영의 모니터링은 공포 그 자체다"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아시아경제 조범자 기자]2PM의 택연과 준호가 소속사 대표인 박진영의 실체(?)를 폭로했다.

16일 오후 방송된 SBS '강심장'에서 택연은 "박진영의 모니터링은 공포에 가까운 수준"이라며 "모니터를 한 후 했던 얘기를 계속 반복해 박진영에게 오는 전화는 공포의 벨소리로 들린다"고 했다.
택연은 "하트비트(Heartbeat) 첫 무대를 하고 운동을 끝낸 뒤 옷을 갈아입다가 박진영의 전화를 받았는데 그날은 웬일인지 내게 '발음이 뭉개진다'는 한 마디만 하고 찬성을 바꾸라고 하더라"며 "그 이후 찬성은 탈의실에서 한 시간동안 전화기를 붙잡고 랩을 무한 반복했다"고 말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어 준호는 '음이탈'로 박진영에게 자주 야단맞는 사연을 전하면서 "원더걸스 예은도 음이탈을 자주 하는데 유독 나만 지적한다"며 속상해 했다.

준호는 "어느날은 박진영이 자신을 따라 불러보라 하더니 나보다 더 심한 초대형 음이탈을 했다"며 "순간 눈을 지그시 감은 채 침묵을 지키던 박진영은 '내일 2시에 모이라'는 말을 하고 일어섰다"고 말해 시청자에게 큰웃음을 선사했다.

조범자 기자 anju1015@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AD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강릉 해안도로에 정체모를 빨간색 외제차…"여기서 사진 찍으라고?" ‘하이브 막내딸’ 아일릿, K팝 최초 데뷔곡 빌보드 핫 100 진입

    #국내이슈

  •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대학 나온 미모의 26세 女 "돼지 키우며 월 114만 벌지만 행복" '세상에 없는' 미모 뽑는다…세계 최초로 열리는 AI 미인대회

    #해외이슈

  •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 황사 극심, 뿌연 도심 [포토] 세종대왕동상 봄맞이 세척

    #포토PICK

  • 게걸음 주행하고 제자리 도는 車, 국내 첫선 부르마 몰던 차, 전기모델 국내 들어온다…르노 신차라인 살펴보니 [포토] 3세대 신형 파나메라 국내 공식 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비흡연 세대 법'으로 들끓는 영국 사회 [뉴스속 용어]'법사위원장'이 뭐길래…여야 쟁탈전 개막 [뉴스속 용어]韓 출산율 쇼크 부른 ‘차일드 페널티’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