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선재 애널리스트는 "4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8.4% 증가한 3687억원을 기록할 것"이라면서 "공기청정기를 위주로 일시불 판매가 급증하고 렌탈부문에서 순가입자가 증가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웅진코웨이의 국내 화장품 방문판매시장 진출을 점치면서도 공격적인 투자는 감행하지 않을 것으로 내다봤다.
송 애널리스트는 "신규 투자비용은 시장에서 예상하는 200억원보다 적은 100억원 정도"라면서 "신규 생산 공장을 건설하지 않고 임대 혹은 외주 형태로 제품생산을 할 것이고, 이미 화장품 연구소가 있어 R&D 능력을 충분히 보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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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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