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윤태희 기자]배우 김남길과 황우슬혜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은 영화 '폭풍전야'가 4월 1일로 개봉일을 확정 지었다.
'폭풍전야'는 '피터팬의 공식'으로 도빌아시아영화제에서 작품상을 수상하며 연출력을 검증 받은 조창호 감독의 두 번째 작품.
드라마 '선덕여왕'에서 비담으로 열연하며 나쁜 남자이면서 동시에 순애보적인 모습으로 국민적 사랑을 받았던 김남길은 이번 작품에서 '선덕여왕'에서 미처 다 보여주지 못했던 멜로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충무로 기대주 황우슬혜와 호흡을 맞춰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는 '폭풍전야'는 가슴 절절한 두 사람의 특별한 사랑 이야기로 관객들에게 따뜻한 감성을 선사해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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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희 기자 th2002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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