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지애 준비위원회 공동대변인은 이날 청와대 춘추관에서 브리핑을 갖고 이같이 공식 발표했다.
장소는 외교관례상 경호 등의 문제로 발표하지 않았다.
사공일 준비위원장은 "G20 정상회의 준비위원회를 중심으로 범부처 협조를 받아 성공적인 회의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이번 정상회의를 계기로 국격을 제고하고, 우리 사회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하기 위해 국민 모두가 힘을 모아야 한다"고 말했다.
글로벌 금융위기 극복을 논의하기 위해 출범한 G20 정상회의는 2008년 11월 미국 워싱턴에서 첫 회의가 열렸고, 지난해 4월과 9월 각각 영국 런던과 미국 피츠버그에서 2,3차 회의가 개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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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주 기자 yjch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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