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재선의 김충환 한나라당 의원(서울 강동갑)은 1일 서울시장 출마를 선언했다.
김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금까지 쌓아온 행정경험과 정치를 하면서 세운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바람 부는 광야에 과감히 나서기로 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이제 지방자치가 포퓰리즘에 터 잡은 행정이 아니라 그 구성원인 시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데 집중해야 된다"며 "저는 시민의 삶과 질을 결정할 행정에 대한 철학과 경험이 충분하다고 자부한다"고 강조했다.
서울시 공무원에서 시작한 김 의원은 3선 강동구청장을 지냈으며, 구청장협의회장과 한나라당 원내부대표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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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연진 기자 gy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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