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GKL, 너무 떨어졌나?..5일 만에 '급반등'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아시아경제 임선태 기자]GKL이 지나친 하락 기조에 대한 투자자들의 방어 심리와 4·4분기 실적 발표 기대감으로 장초반 급반등세를 보이고 있다.

20일 오전 9시29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GKL은 전일 대비 3.0%(650원) 오른 2만2350원에 거래되며 4 거래일 연속 지속된 하락세를 마감하는 모습이다. GKL은 지난 14일부터 10%에 달하는 하락세를 기록한 바 있다.
한승호 신영증권 애널리스트는 "GKL이 이번주들어 홍콩·싱가포르 등지서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한 기업설명회(로드쇼)를 진행 중"이라며 "4분기 양호한 실적 예상 등에 매력을 느낀 투자자들에 의한 수급 영향이 상승 재료로 작용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GKL은 이번주 홍콩·싱가포르 로드쇼를 끝내고 다음주 이틀간 국내서, 오는 31일은 뉴욕서 각각 로드쇼를 개최할 방침이다. 다음달 4일 실적 발표가 예고된 가운데 2월18일부터 이틀 간 국내 기관 투자자 및 애널리스트 대상 설명회도 열릴 계획이다.

[성공투자 파트너] - 아시아경제 증권방송

임선태 기자 neojwalker@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포토] 서울대병원·세브란스, 오늘 외래·수술 '셧다운' "스티커 하나에 10만원"…현금 걸린 보물찾기 유행 '바보들과 뉴진스' 라임 맞춘 힙합 티셔츠 등장

    #국내이슈

  • 밖은 손흥민 안은 아스널…앙숙 유니폼 겹쳐입은 축구팬 뭇매 머스크 베이징 찾자마자…테슬라, 中데이터 안전검사 통과 [포토]美 브레이킹 배틀에 등장한 '삼성 갤럭시'

    #해외이슈

  • [포토] 붐비는 마이크로소프트 AI 투어 이재용 회장, 獨 자이스와 '기술 동맹' 논의 고개 숙인 황선홍의 작심발언 "지금의 시스템이면 격차 더 벌어질 것"

    #포토PICK

  • 고유가시대엔 하이브리드…르노 '아르카나' 인기 기아 EV9, 세계 3대 디자인상 '레드닷 어워드' 최우수상 1억 넘는 日도요타와 함께 등장한 김정은…"대북 제재 우회" 지적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