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익희 애널리스트는 "지난달 18일 '강력매수' 의견과 2만3000원의 목표주가를 제시했으나 공모가 1만2000원에서 전일 1만8750원으로 주가가 56% 상승했다"며 "주가 상승으로 상승 여력이 92%에서 23%로 축소된 한편 투자포인트에는 변동 사항이 없어 투자의견을 낮췄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그는 GKL에 대한 투자포인트로 외국인 카지노 시장 확대를 주도하며 강력한 실적 고성장을 구가할 것이라는 점과 고배당 매력 등 두 가지를 제시했다. 그는 "양대 투자포인트는 여전히 유효하다"며 "최근 주가 상승으로 내년 기대 배당수익률은 5.3%로 공모가 기준 8.3% 대비 축소됐으나 배당 투자 관점에서도 매력은 여전하며 성장주로서도 손색이 없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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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상욱 기자 ooc@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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