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치호 애널리스트는 "올해는 유치원학습지를 통해 학습지 신규시장이 창출된다"며 "학습지 대상 연령대의 영유아인구감소세가 마무리 국면이고 에듀프리카드 도입에 따른 휴회율 감소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보건복지부 사업자 수혜로 인한 역기저효과가 종료된 것에도 주목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그는 "홈스쿨은 전집사업부의 신성장 동력으로 자리매김했다"며 "지난해 매출액 140억원 달성이 예상되며 올해도 성장을 지속할 것"으로 전망했다.
올해 역시 10여개의 학원을 오픈할 것이며 매출은 200억원에서 250억원 수준을 기록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플러스 어학원 인수 이후 1년 이상 중등 오프라인 학원 운영을 해온 경험이 있어 그동안의 노하우를 살린 경영을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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