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소니오픈 이모저모] 파머 "골프전설 손자 아니야"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아시아경제 김세영 기자] ○…"이름 때문에 오해는 하지 마세요."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소니오픈(총상금 550만달러)에서 우승한 라이언 파머(미국)가 이름 때문에 생기는 에피소드를 털어놨는데. 파머는 18일(한국시간) 미국 하와이주 와이알레이골프장(파70ㆍ7068야드)에서 끝난 최종 4라운드 후 가진 공식인터뷰를 통해 "거의 매일 사람들이 혹시 아놀드 파머의 손자가 아니냐고 묻는다"고 말했다.

'젊은' 파머와 '살아 있는 골프전설' 파머는 서로 성이 같지만 둘은 피가 전혀 섞이지 않았다. 파머는 "나를 두고 사람들끼리 (아놀드) 파머의 이야기를 주고받을 때면 그냥 내버려 둔다"면서 "나야 골프전설과 같은 이름을 쓰니 영광이다"고 말했다. '골프전설' 파머는 외손자만 7명이 있을 뿐이다. 파머라는 성을 쓰는 손자가 없다는 뜻이다. 파머의 외손자 중 샘 손더스가 프로골퍼로 활동하고 있다.



김세영 기자 freegolf@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바보들과 뉴진스' 라임 맞춘 힙합 티셔츠 등장 어른들 싸움에도 대박 터진 뉴진스…신곡 '버블검' 500만뷰 돌파 하이브-민희진 갈등에도…'컴백' 뉴진스 새 앨범 재킷 공개

    #국내이슈

  • 머스크 베이징 찾자마자…테슬라, 中데이터 안전검사 통과 [포토]美 브레이킹 배틀에 등장한 '삼성 갤럭시' "딸 사랑했다"…14년간 이어진 부친과의 법정분쟁 드디어 끝낸 브리트니

    #해외이슈

  • 이재용 회장, 獨 자이스와 '기술 동맹' 논의 고개 숙인 황선홍의 작심발언 "지금의 시스템이면 격차 더 벌어질 것" [포토] '벌써 여름?'

    #포토PICK

  • 기아 EV9, 세계 3대 디자인상 '레드닷 어워드' 최우수상 1억 넘는 日도요타와 함께 등장한 김정은…"대북 제재 우회" 지적 신형 GV70 내달 출시…부분변경 디자인 공개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