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위원회의 필 안젤리데스 FCIC 위원장은 조사 대상에 금융인들 뿐 아니라 빌 클린턴 전 대통령 재임 당시 규제 책임자들까지 포함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또 앨런 그린스펀 전 연준 의장과 벤 버냉키 현 연준 의장 등을 비롯해 크리스토퍼 콕스, 윌리엄 도날드슨, 아서 레비트 등 전 증권거래위원회(SEC) 위원장들을 모두 청문회 증인으로 소환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안젤리데스 위원장은 "앞으로의 청문회는 빌 클린턴과 조지 부시 전 행정부 시절 관료들의 역할을 추궁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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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미현 기자 grob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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