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우경희 기자]삼성전자가 8일부터 오는 3월 28일까지 졸업 입학 시즌을 맞아 ‘2010 크레이지(Crazy) 아카데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지난 1996년 업계 최초로 시작한 ‘아카데미’ 프로모션은 첨단 IT제품을 다양한 혜택과 함께 제공해 새 학기를 준비하는 젊은 소비자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받아왔다.
회사는 PC와 MP3플레이어 등 IT제품의 주요 타깃이 젊은 층이라는 것에 착안해 열정을 상징하는 단어 ‘크레이지(Crazy)’를 이번 행사의 컨셉으로 정해 젊은 층에 보다 친근하게 다가간다는 방침이다.
삼성전자는 ‘2010 크레이지 아카데미’ 기간 중 그 어느 때보다 다양한 신제품을 선보인다. PC 위주로 진행됐던 예년과는 달리 PC, 모니터, 프린터, 외장 하드디스크 제품 외에도 MP3플레이어, 디지털 카메라까지 10~20대가 열광하는 총 6가지 품목으로 행사 제품을 확대했다.
MP3플레이어 행사모델 구입 고객에게는 케이스와 함께 무료 이용권 등을 제공하며, 디지털 카메라 행사모델 구매 시에는 SD메모리카드(4GB)와 고급 융을 제공한다.
보상판매 이벤트도 진행한다. 컬러레이저 프린터 및 복합기 행사모델 구입 시, 제조사와 기종 등에 관계없이 사용하던 프린터를 가져오면 5만원 보상 판매를 실시한다.
‘2010 크레이지 아카데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삼성전자 홈페이지(www.sec.co.kr) 또는 삼성모바일닷컴(www.samsungmobile.com)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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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경희 기자 khwo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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