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농촌진흥청에 따르면 소위 '페달형'탈곡기는 케냐 농가에서 벼 탈곡에 애를 먹는 모습을 보고 KOPIA에 파견된 농업인턴들이 아이디어를 내 직접 제작했다.
한편 탈곡기 시연회가 열리던 날 현지 언론들은 극찬했다고 농진청 관계자는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우리나라의 최고 고급기술 보다는 페달형 탈곡기 처럼 현지에 알맞은 맞춤형 기술교육과 컨설팅을 최우선해 진행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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